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파이프라인, 데이터 품질, 의사결정)
기업 안에 쌓이는 데이터의 80% 이상은 그대로는 쓸 수 없는 상태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 이 말을 접했을 때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 그런데 데이터 엔지니어라는 직무를 들여다보면서, 오히려 80%도 낮게 잡은 수치가 아닐까 싶어 졌습니다. 데이터를 분석하기 전에 먼저 쓸 수 있는 데이터로 만드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 이 글에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데이터 엔지니어 - 데이터 파이프라인, 왜 없으면 분석이 막히는가기업 안에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가 존재합니다. 고객 구매 기록, 앱 사용 로그, 광고 클릭 데이터, 결제 내역, 재고 현황까지 부서마다 다른 시스템에 흩어져 있습니다. 문제는 이 데이터가 서로 다른 형식으로 저장되어 있고, 같은 고객 정보도 시스템마다 다르게 기록되는 경우가 많다는..
2026. 5. 22.
클라우드·인프라 엔지니어 (직무 차이, 필요 역량, 준비 방향)
저는 취업 준비를 시작하면서 클라우드 엔지니어와 인프라 엔지니어가 그냥 둘 다 서버 관리하는 직무라고 생각했습니다. 채용 공고를 보면 두 직무 모두 서버, 네트워크, 장애 대응이라는 단어가 나오니까요. 그런데 막상 공부를 해보니 초점이 꽤 달랐습니다. 어떤 환경을 중심으로 일하느냐에 따라 배워야 할 것도, 준비 방향도 달라진다는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클라우드·인프라 엔지니어 - 두 직무 차이, 무엇이 다른가인프라 엔지니어는 IT 서비스가 실행되는 기반 환경 전체를 관리하는 역할입니다.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운영체제, 데이터센터까지 포함됩니다. 여기서 스토리지(Storage)란 데이터를 저장하는 물리적·논리적 공간을 의미하며, 서버에 연결된 디스크나 외부 저장 장치가 이에 해당합니다.제가 이 ..
2026. 5. 21.